2024.05.17 (금)
'교통사고 대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시가 농촌생활권 복원과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농촌협약 중간 지원 조직 7개 단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협약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발전을 위해 지자체가 세운 계획을 협업하여 공동으로 이행하는 제도로, 공모사업에 선정 시 국비가 5년간 최대 300억 원이 지원된다. 또 이를 통해 30분 내 기초 생활서비스 지원, 60분 내 복...
▲김성윤 논설위원. [보령일보]20대 대통령 선거는 247,077표 차라는 초박빙으로 끝났다. 이번 선거는 갈등과 적개심으로 얼룩진 선거였다. 이를 치유하라는 국민의 명령이 초박빙으로 나타났다. 이는 협치 와 통합 그리고 화합하라는 명령이요, 메시지다. 국민들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19의 팬데믹(pandemic)으로 많은 고통과 실의 속에서 살아야 했다. 집값이 치솟고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중산층이 붕괴하면서 가난의 평준화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길을 가야 했다. 러시아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사진 = 충남도청 제공 [보령일보]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도의회육사이전지원특위 위원장과 구본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육사 안동 이전 공약에 맞서 논산 유치 의지를 재확인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별점검 사진(장소_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보령일보]보령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사전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공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중대시민재해 등 중대재해 발생과 관련해 사업주,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하도록 규정한 법으로‘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장을 포함하고 있다. 적용 범위는 상시근로자 수가 5...
[보령일보]보령시는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해 한우, 양돈, 양계, 가축분뇨 등 8개 분야에 10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가축개량과 시설개선을 지속 지원하고 친환경 축산업으로의 전환과 노동력의 노령화 및 인력난에 대응해 IC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시설 구축에 투자를 집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악취발생 억제기반 구축을 통한 농촌공동체 상생도모를 위해 생균제 생산·보급, 환경관리시스템 시범사업, 가축분뇨처리 장비지원, 악취저감제·수분조절제 ...
[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검사 지연이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가 오른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
[보령일보]보령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6일 의회 회의실에서‘보령시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한동인 의원을 대표로 하여 권승현 의원과 조성철 의원,최용식 의원이참여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목적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이다. 이에 앞서 참여 의원들은 우수 전통시장을 견학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전통...
[보령일보]보령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꿈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7개 분야 47개 청년정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청년인구는 2018년 3만1177명, 2019년 2만9908명, 2020년 2만8439명으로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전출 사유는 직업 35%, 주택 26%, 가족 24%, 교육 7%, 주거환경 3.5%, 자연환경 0.9%, 기타 3.6%로 직업과 주택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청년의 근로 기회를 보장하...
▲종합치안대책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시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전개한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범정부적 방역대응에 적극 동참하여 방역지침 위반행위와 무허가 유흥시설 운영업소를 단속하고, 강·절도 등 주요 범죄와 교통·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치안수요가 평상시보다 증가할 ...
[보령일보]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미산초등학교(교장 박윤제)는 10일‘더불어 사는 민주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1~2학기 전교학생회·학급임원, 희망학생, 교직원들이 정문에 모여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안전운전, 횡단보도 이용, 교통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실시 됐다. 특히, 등굣길 자녀를 태워다주시는 학부모님과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학생들,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학생들 등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