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보령경찰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 동대지구대는 지난 20일 동대사거리에서 동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재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 관련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음주운...
[보령일보]보령시는 2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 및 안심보육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회장 박상미)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영유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김정훈 보령경찰서장의 당부사항 전달과 어린이집연합회의 결의문낭독 및 결의대회로 진행됐다. ...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21일 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피서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피서철을 맞아 보령 관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찾는관광객의 증가로 이에 따른 교통량과 음주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있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안전한 피서지 교통문화를 조성하기위함에목적이 있다. 경찰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주‧야간을 불문하고수시로 장소를 옮기면서 단속할 예정이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초동수사 단계부터방...
▲보령경찰서 천북파출소 순경 최기진 [보령일보]안전불감증이란 안전에 대해 둔감해지거나 위험에 대해서 큰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언제나 방심했을 때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소용없듯,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더더욱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이륜차 운행 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구가 바로 안전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모를...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계획도 [보령일보]보령시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정기 제2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결과 조건부로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은 기존 노후된 대천1동사무소와 2022년 명천택지개발지구로 이전 예정인 보령경찰서의 기존 부지를 이용 행정과 보건 기능을 갖춘 행정복합 업무타운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425억 ...
[보령일보]보령경찰서 김정훈 서장은 2일 대한민국 외교부가 진행하는 코로나19극복을 위한「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Stay Strong」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기도하는 손모양을 손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앰블럼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정훈 서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권고로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우리모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일상화 등 생활방역 수칙준수와 사회적거리두...
▲전파탐지기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를 탐지하는 모습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7월 4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23일부터 「여름철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반」을 편성, 보령 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 보령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등 19개소 시설을 점검하며, 화장실 내 구멍과 같은...
[보령일보]보령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 ‧ 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변 등에서 어린이보호구역까지 확대된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등 4대 구역 내 위반 차량을 1분 간격으로 동일한 ...
▲보령경찰서 천북파출소 순경 김동화 [보령일보]봄과 여름 사이에서,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는 우리와는 달리 농촌에서는 농부들이 논에 물을 대고 모내기를 하며 눈코뜰새없이 바쁜 농번기가 시작되었다. 허리 한번 필 새 없이 심은 소중한 정성들이 논밭에서 싹트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농사일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어르신들의 빈 집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시내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가의 비율이 높은 시외권 경찰 지역관서에서는 이 시기에 빈집털이 예방순찰을 강화...
▲보령경찰서 천북파출소 순경 김동화. [보령일보][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침체된 그 빈틈을 노리듯 피싱사기 등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경제범죄는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 유행했던 보이스피싱 사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메신저피싱, 사이버사기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대면접촉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기존의 피싱 예방법은 모두가 익숙해져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로 오는 메신저피싱 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 메신저피싱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