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스쿨존 교통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시는 야간차량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와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와 스몸비키즈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대사거리에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LED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연석과 시각장애인용 유도 블록 사이에 설치해 신호등과 연계해 녹색, 녹색점멸, 적색LED로 표시되는 방식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시인성이 뛰어나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에게 효과적인 시설물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민참여예산으로 도비 1억 2500만원 등 총사업비 2...
▲올해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장면(폐현수막 재생사업) [보령일보]보령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1년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6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중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대기자가 없을 경우 예외적으로 만60~64세 차상위 계층도 참여가 가능하다....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지난 27일부터 “배달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식별번호스티커를 부착한다 ”고 28일 밝혔다. 보령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문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이륜차 교통법규위반행위 및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였기에 보령시와 협력하여 배달 오토바이 식별번호 스티커를 제작하여 부착한다” 고 설명했다. 이번 식별번호 스티커 부착은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와 함께 사망사고도대폭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배달 ...
[보령일보]보령시는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배달업체로 등록·운영 중인 5개 업체 74대의 이륜차에 대해 업체별로 고유 색상과 번호가 새겨진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 전체 교통사고 및 사상자 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이륜차 사고 비중은 전년과 비교해 35% 증가하고 있고, 이륜차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식당과 커피숍 등을 ...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 지난 14일경찰서 중회의실에서 한국야쿠르트 보령점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 범죄 불안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예방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건강한 친화력을 갖춘 21명의 한국야쿠르트‘프래쉬 매니저(Fresh manager, 기존 야쿠르트 아줌마)’들은 이동형 냉장카트를 타고 보령시골목길 이곳저곳을 누비며 활동하면서 그 누구보다 우리지역을 잘 알고 있기에 어느 마을에 CCTV 등 방범시설이 필요...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륜차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배달업체 성행과 다가오는 농번기를 맞아 농·어촌지역 고령자의 이륜차 운행 증가로 인해 교통 사망사고 발생이 예상되어 이륜차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합동하여 이륜차 운행이 많은 관내교차로를 중심으로 캠...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 동대지구대는 지난 20일 동대사거리에서 동대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시민 개개인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재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 관련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음주운...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21일 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피서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은 피서철을 맞아 보령 관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찾는관광객의 증가로 이에 따른 교통량과 음주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있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안전한 피서지 교통문화를 조성하기위함에목적이 있다. 경찰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 2회 이상 주‧야간을 불문하고수시로 장소를 옮기면서 단속할 예정이며, 동승자에 대해서도 초동수사 단계부터방...
[보령일보]보령시는 23일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보령시니어클럽(관장 김향희) 주관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 카페 무궁화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수목원 및 카페 소개, 바리스타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보령무궁화수목원 전시관 내에 입점한 카페 무궁화는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각각 1500만 원, 중부발전이 4000만 원 등 모두 7000만 원을 들여 방문객 휴식공간과 함께 카페를 조성한 것으로 약 12명...
[보령일보]보령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 ‧ 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변 등에서 어린이보호구역까지 확대된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등 4대 구역 내 위반 차량을 1분 간격으로 동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