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스쿨존 교통사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지난 4일농·축협운영협의회와 보령지역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령시는 농촌지역 특성상 어르신들의 새벽·심야 시간대 보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착용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경찰서와 농·축협운영협의회는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용품(지팡이, 농기계 반사지, 안전모, 조끼 등)지급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으로 노인교통사고를 점진적으로 줄여나 갈 ...
[보령일보]보령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중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이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 대기자가 없을 경우 예외적으로 만60~64세 차상위 계층도 참여가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와 의료급여를 받거나,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 등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보령일보]보령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등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구조를 위해 지난 13일 명천택지개발지구에서 충청남도를 비롯한 9개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교통 소통 훈련을 실시했다.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최하고,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보령경찰서와 보령소방서, 육군8361부대2대대, 한국중부발전 등 유관기관과 보령시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폭설로 인한 차량통행 불통 및 고립상황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
▲지역치안협의회 [보령일보] 보령시가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지역치안협의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대 범죄, 성범죄, 교통사고 현황 등 보령시의 치안지표 현황과 더 안전한 보령을 위한 치안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대 범죄 발생 및 검거는 4.2%(570건→546건), 교통사고 발생은 3.3%(1481건→1432건),...
▲ 구급대응훈련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대형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17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보령소방서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훈련은 보령종합경기장의 대형 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유관기관과의 임무수행 협업 및 현장응급의료소의 효율적 운영과 구급대응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시는 보건소장이 지휘하는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의사...
▲보행자 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가 오는 10월 말까지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와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가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8일 대천초등학교와 10일 대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5일 명천초등학교, 17일 대관초등학교, 22일 동대초등학교, 24일 한내초등학교, 29일 대천초...
"저출산에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고 안전 지켜주지 못한다면 어른들의 책임 아니냐" "'윤창호 법'처럼 우리 아들의 이름으로 개정된 법이 생긴다면 덜 억울할 것 같아요" ▲ 김태양 박초희 부부 [보령일보] 추석을 앞둔 지난달 11일 모 중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9살 초등학생이 숨을 거뒀다. 지난 7일, 미처 활짝 피어보지도 못하고 하늘나라로 간 9살 김 군의 집을 방문했다. 억울하게 아들을 보낸 이들 가족은 사고 소식을 노출시키고 싶지 않았지만, 또 다...
▲이명교 충남경찰청장 [보령일보]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청장은 주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공동체 치안, 현장활력회의를 통한 상하소통 등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꼼꼼한 리더십으로 충남치안 및 충남경찰 내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 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민은 경찰의 존재 및 신뢰의 토양이므로 주민의 마음을 얻는 경찰활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주민의 마음을 얻는 치안활동을 ...
“이전하기 전 매출 좋았지만, 지금은 운영조차 힘들다" "장소를 이전한 게 농협의 보여주기 식 행정이 아니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목요장터 [충지연 공동]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운영하는 ‘목요장터’를 두고 지역농민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다.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소를 옮긴 뒤 매출이 하락하자 농협의 운영에 대한 비판이다. 26일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충남본부는 지난해 4월 홍성군 신도심 효성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보령일보] 충청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 최다로 서울보다 5.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2018년 ‘교통문화실태조사(Transport Culture Index)’를 분석한 결과, “560만 충청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1천만 서울시의 3.4배나 많고, 세종과 청주가 사망률과 사망자 수 1위 그리고 당진은 교통문화지수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교통문화의식이 달라진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의식개혁을 위한 대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