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열심히 일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시 웅천읍에 거주하는 두 형제가 통큰 기부를 해 화제다. 주인공은 웅천읍 관당리에서 각각 도시락 배달업과 배낚시 예약업을 하고 있는 나지훈(36세)·나혜훈(35세) 형제다. 두 형제는 지난 2일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만 장(174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웅천 토박이로 형제간 우애가 남다르기로 소문난 이들은 봉사단체에도 함께 가입해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오고 있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이 1...
[보령일보]보령시는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자진신고·납부 기간을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0년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법인세법에 따라 산출된 금액의 1~2.5%를 차등 적용하여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이다. 신고대상은 국·내외 소득이 있는 내국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법인 본점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지역 내 1700여 개의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안...
[보령일보]보령시의회가 5일 제2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홍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이날 김홍기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보령시는 보령댐으로 인한 혜택은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갈수기 물 부족으로 금강물을 이용하기 위한 “물이용부담금”의 납부와 광역상수도 공급 거리와 관계없이일괄 부과되는 등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갈수기 농업용수와 웅천천의 하천 유지용수의 ...
▲신임 이금옥 회장 [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4일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으로 이금옥씨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이금옥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 여성회장도 맡고 있으며, 양성평등사회와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해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열심히 봉사한 공로로 지난 12월 정부포상(국무총리상)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날 수석 부회장으로 김옥수 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장과 김춘이 한국부인회 보령시지회장이, 감사에는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 보령시...
▲박금순의장 1인 시위 [보령일보]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이 지난 23일 서울 KBS 본사 정문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충청남도는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방송국이 없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써 지속된 고령화로 지상파 방송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 전국 도 단위 중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납부하고 있지만 열악한 수신환경과 지역 방송국의 부재로 소외감과 박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령일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8명을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새마을과 김혜진 학예연구사는 보령문화의 전당 내 장암서예관을 개관하고 충청권 현대 서예사 1세대인 장암 이곤순 선생으로부터 받은 2300여 점의 기증품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서예의 아름다움과 전통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회계과 신동진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 기간 단축 및 선금 지급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령시가 지...
[보령일보]보령시는 제38회 만세보령대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만세보령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지역 최고 권위의 표창으로, 만세보령문화제 본 행사시 시상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만세보령문화제를 개최하지 않음에 따라 별도로 시상한다. 선정 부문은 교육문화, 지역개발, 체육진흥, 사회봉사, 효․열행 등 5개이며, 읍·면·동 또는 유관기관·단체, 시민 등의 추천을 거쳐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교육문화부문’은 ...
▲보령경찰서 천북파출소 순경 최기진 [보령일보]안전불감증이란 안전에 대해 둔감해지거나 위험에 대해서 큰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언제나 방심했을 때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소용없듯,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더더욱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이륜차 운행 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구가 바로 안전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모를...
[보령일보]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지난 2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개화6남매 텃밭요리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열심히 가꾼 학교텃밭 작물을 활용한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했다. 개화초등학교 학생들은 텃밭정원에 모종을 심고 가꾸어 왔다. 고추, 피망, 가지, 오이, 호박, 옥수수 등 종류와 품종도 다양했다. 작물마다 팻말을 붙여가며 정성을 다해 키웠다. 풀을 뽑고 물을 주면서 탐스럽고 싱싱한 열매를 볼 수 있었다. 개화6남매가 만든 요리도 다양했다. 식빵 피자, 애호박 찌개라면, 월...
[보령일보]대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숙)는 지난 8일부터 가장 먼저 등교 수업을 맞이한 1∼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수업이 시작됐다. 창의탐구수학 외 17강좌에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정학습을 오랫동안 해 온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질과 꿈을 개발하고 다소 침체되어 있는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방과후학교의 문을 열었다. 첫 방과후 학교 수업에 참여한 저학년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