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열심히 일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 ‧ 정차 주민신고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주정차구역 주민신고제 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변 등에서 어린이보호구역까지 확대된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등 4대 구역 내 위반 차량을 1분 간격으로 동일한 ...
▲보령경찰서 천북파출소 순경 김동화. [보령일보][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침체된 그 빈틈을 노리듯 피싱사기 등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경제범죄는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 유행했던 보이스피싱 사기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메신저피싱, 사이버사기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비대면접촉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기존의 피싱 예방법은 모두가 익숙해져 있지만, 처음 접해보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로 오는 메신저피싱 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 메신저피싱이란...
[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 방문이 아닌 비대면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각 시설에 전달한 떡케이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구입했다. 박금순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
[당진일보]“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 가정, 아동 양육가정 등 2만 명에게 134억 원의 긴급 생활안정 자금을 투입해 한시적이나마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하겠다” 김동일 시장은 3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및 생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지역 생활안정 대책으로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 자금 ...
▲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 대표이사 김명일 [보령일보]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이 많습니다. 국가나 사회가 어지러운...
[보령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020년 경자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양 지사는 "민선7기 중반부를 맞아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충남도정에 박차를 가할 시기다"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의 장기과제를 더욱 세밀히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경자년 새 아침이 밝...
[보령일보]보령시는 지역 우수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반값 등록금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반값등록금은 지역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지역 내 유일한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연간 소요되는 등록금 620만 원 중 50%인 310만 원 내외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대학에서 보령지역 고교 출신 학생은 별도로 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어 아주자동차대학에서 70만원, 만세보령장학회에서 240만 원 등을 부담해 최종 310만...
[보령일보]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22일, 2시부터 ㈜한국중부발전 미래홀(강당)에서충청남도교육청, 한국중부발전이 후원한 가운데제13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을 시작으로 2019년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사랑의 음악회는 교직원 중심의 정심한마음오케스트라로 창단되어 2012년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되었고 이후 통합형 학생오케스트라로 성장했으며 매회 정기공연과 초청공연을 펼쳐 장애인식 개선활동과 꿈을 이야기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식전 영상 ...
▲더 퍼플 갤러리 [보령일보] 전시·공연·휴식 등 오감체험이 가능한 감성공간인 아산최초의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가 지난 11일 개관했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10개월의 공사 끝에 준공된 모나무르는 아산시 순천향로624 (장존동 185-7번지)일대 약 1만여 평 공간에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와 예술 즐길 수 있는 곳 이곳은 천안과 아산 지역의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돼 엄선된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보고 듣고 즐길 수...
▲박상돈 대표 / 천안경제발전연구원 [보령일보]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국가적인 절대절명의 과제는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 등으로 촉발된 자영업 몰락위기와 청년고용 한파 등 일자리 절벽일 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대응을 보면 지나치게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처방에 치우치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중장년층은 어렸을 적에 종기를 짤 때 고름의 근원을 없애야 재발하지 않는다 하여 체념한 채 눈물을 머금고 할머니나 어머니의 손길에 환부를 내맡겨 본 경험이 한 두 번은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