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오천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일보]“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정부의 에너지전환사업에 적극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산업기반 마련을 위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등을 포함한 보령형 뉴딜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3일 보령형뉴딜 대응전략 수립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는 2025년까지 72개 사업에 6조985억 원을 투입하고 8999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령형 뉴딜사업은 ▲디지털 뉴딜 분야로 24개 사업에 292억 원 ▲그린 ...
[보령일보]보령시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농업관광 이색 볼거리 제공과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오천면 소성리 일원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8월부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충청수영성 동문과 팔색보령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들녘 5382㎡에 백색, 황색, 적색, 흑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심어 벼의 생육에 따라 다른 느낌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색 벼들은 물감역할을 하고 일반 벼는 초록색의 도화지가 되어 벼들이 익기 시작하는 8월...
[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0일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조제와 농경지 등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명사고와 이재민 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202.5mm의 많은 비가 내려 농경지와 하천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날 김 시장은 천북면 학성리에 위치한 오야미방조제, 웅천읍 평리에 위치한 평리천,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하개천 등 4개지역을 ...
[보령일보]보령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5억여 원을 투입해 9236ha의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와 농가의 노동력 경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을 중점적으로 방...
[보령일보]보령시는 15일부터 13개 도서 주민 약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승선절차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승선절차 간소화 서비스는 여객선 이용 시 신분증 제시 없이 사전에 등록된 사진 만으로 식별하여 간편하게 발권 및 승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그동안 여객선을 자주 이용하는 도서민들이 매번 신분증을 제시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한국해운조합과 도서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국해운조합에서 자체 개발한 시스템...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공동학술조사 업무협약식 [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산도 해양문화유산 공동학술조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원산안면대교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해저터널이 연결됨에 따라 원산도의 전통 해양문화의 급속한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다양한 학술조사를 통한 원산도의 해양문화유산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보령일보]보령시는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농업관광 이색 볼거리 제공과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오천면 소성리 일원에 유색벼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충청수영성 동문과 팔색보령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들녘 5382㎡에 백색, 황색, 적색, 흑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심어 벼의 생육에 따라 다른 느낌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색 벼들은 물감역할을 하고 일반 벼는 초록색의 도화지가 되어 한 달 뒤 벼들이 자라기 시작하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
[보령일보]보령시가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오는 2030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제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15일 고시한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보령복합(대천항)과 원산도가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은 해양레저 문화 확산 및 마리나산업 활성화 지원체계 구축으로 마리나 서비스업 육성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연안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보령일보]보령시는 노후경로당 신축과 개보수, 물품지원 등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여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후 경로당 중 신축 대상은 11개소로 현재 웅천읍 평2리와 구룡1리 경로당은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주산면 신구2리와 오천면 녹도, 웅천읍 두룡2리와 성동3리 등 4개소는 공사 중에 있고, 주교면 주교2리와 성주면 개화3리, 오천면 원산3리, 주포면 봉당1리, 남포면 양향2리 등 5개소는 막바지 설계...
[보령일보]보령시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주소 안내판 249개소를 설치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보행자용 도로명판 1513개와 차량용 도로명판 1922개 등 모두 3435개를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를 제공해 왔으나, 교차로의 경우 한 교차로당 최소 1.35개(현재 0.7개) 도로명판 설치 준수 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가로 설치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4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