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전통시장 장보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판매대행점 및 환전대행단체와 업무 협약 체결 장면 [보령일보]보령시는 보령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및 환전대행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르면 추석을 앞둔 다음달 9일부터 상품권 통용이 가능해진다. 지난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협약에 참여한 판매대행점은 NH농협은행 보령시지부를 비롯해 농협 단위지점과 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5개소이며, 환전대행단체로는 보령시소상공인연합회와 6개 전통시장 상인회로 7개 단체이다. 협약에 따라 판매대행...
▲절수기기 설치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가 수돗물 아껴 쓰기의 일환으로 절수기기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371.5mm로, 같은 기간 평년(최근 30년간) 738.mm의 50.3%에 그치는 등 가뭄 위기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8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시범적으로 동대주공 1차 아파트 거주 1030세대의 주민을 대상...
▲한내시장 별밤 야시장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보령한내시장 별밤 야(夜)시장’을 개최한다. 보령한내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이경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의 특성화와 함께 야간시간 고객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튀김, 파전, 수육, 꼬치를 비롯해 다문화음식과 수산물 먹거리 등 11개 매대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버스킹과 ...
[보령일보] 충남도가 본격 도입한 지역화폐가 도입 3개월 만에 발행액이 200억 원에 달하고, 연내 300억 원 돌파도 기대된다. 2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지역화폐 발행액은 196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액 124억 원보다 72억 1000만 원(58.1%) 많은 규모다. 시·군별로는 서산시가 50억 원으로 가장 많고, 공주시와 논산시가 각각 30억 원, 계룡시 20억 원, 서천군 17억 5000만 원, 당진시와 태안군이 각각 10억 원으로 ...
[보령신문] 보령시가 하반기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에 참여할 판매 대행점 및 가맹점을 모집한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고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령시 내에서만 통용되는 화폐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국정과제인‘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화폐를 적극 권장해오고 있고, 올해 1월 기준 지역 상품권을 도입한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62개 단체이며, 연말까지 54개 단체가 추가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
▲도시락 마당극 공연 장면 [보령일보] 보령 원도심 상권 활성화 모색과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문화 아이콘 창출을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오는 20일과 21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樂(락)’행사가 개최된다.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중소벤처기업부의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1시 남포초등학교 밴드팀 등 4개 팀의 락 페스티벌 ▲오후 2시 ...
▲현대시장 피아노 프로젝트 [보령일보] 보령시는 21일 원도심 도시재생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현대시장 피아노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보령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영진)와 문화예술연구회 도깨비불(대표 황선만)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되는 상권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보령시 마을기업 1호로 신선어시장을 개설하는 등 활기를 띄우는 듯했던 현대시장이 지속되는 ...
▲ 특강 장면 [보령일보]김동일 시장이 적극행정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19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강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 시장은 “지난 2014년 민선6기 제7대 보령시장으로 당선되면서 가장 먼저 추진한 것이 시가지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를 개선하기 위해 노상 주차장을 도입한 것인데, 누군가는 정치인으로서 왜 표를 갉아먹는 행정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