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제220회 임시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 [보령일보] 보령시의회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제220회 임시회가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하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등을 주로 다룬다. 회기 첫날인 14일은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15일과 16일에는 관내 11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발생 가능한문...
▲ 5분 발언하는 조성철 의원 [보령일보] 조성철 의원이 공군사격장으로 인한 소음피해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18일, 보령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조성철 의원은 “공군 방공포사령부 소속 사격장이 1961년부터 주한미군 미사일기지로 설치되어 휴일과 동절기, 해수욕장 개장기간을 제외한 연 150여 일간 운영되고 있다”며 그로인해 사격장 주변 마을 주민이 소음피해와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
▲보령시의회,‘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 보령시 이전 건의문’채택 [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를 보령으로 이전할 것을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및 충청남도에 건의했다. 시의회는 제219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용식 시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전 의원이 찬성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청사 보령시 이전 건의문’을 채택했다. 보령시의회는 다섯 가지 근거를 들어 보령시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이전 최적지임을 밝혔다. ...
▲박금순 의장 [보령일보] 박금순 의장이 “대천해수욕장이 과거 최고 휴양지라는 추억은 잊고 변화에 따라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제219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해마다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피서객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서해안 최대 관광지라는 옛 명성이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천해수욕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추억을 간직했을 만큼 국내 최고의 휴양지였으나 최근 국내에 다양한 관광단지가 개발되고 관광패턴의 ...
▲보령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제219회 임시회가 18일, 개회됐다. 이번 회기는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조기 심사로 인한 회기 조정으로 다소 짧은 일정이지만 여느 회기보다 알차게 운영된다. 회기 첫날인 18일 조성철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조성철 의원은 공군사격장 소음과 환경오염에 따른 인근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보령...
[보령일보]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사진. 보령2)은 지난 28일 제314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보령~태안 간 연육교 및 해저터널 개통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기반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연육교 및 해저터널 개통이 원산도를 중심으로 한 충남 서남권역 해양관광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새로운 지평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이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의원은 개통예정인 연육교 명칭을 두고 보령시·태안군 양 기초자치 단체의 주민, 시·군의원의 갈...
▲박상모 의원 [보령일보] 보령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원이 대표발의한‘보령시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보령시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이 가능해진다. ‘보령시 신‧재생에너지설비 보급 지원 조례안’은 박상모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시의원의 제안으로 제정됐으며,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이용‧보급 활성화 도모 및 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조례안이...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의회가‘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건전한 한일관계를 훼손하는 일본의 불합리하고 상식에 반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강도 높게 규탄했다. 30일,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조성철 의원은 “일본은 지난 역사에서 우리 국가와 민족, 국민에게 자행했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인정도 하지 않았으며, 사과도 하지 않은 국제적 불량국가”라며, “특히 이번 수출규제를 통해 ...
▲원산안면대교명칭 상정·확정 촉구 결의 장면 [보령일보] 보령시의회가 ‘보령~태안(제2공구) 원산안면대교 명칭 국가지명위원회 상정 및 확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30일,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박금순 의장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원산안면대교 명칭이 보령시 차원에서도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상생발전의 동반자로 생각하며 수용하였음에도 두 달이 지난 지금에도 국가지명위원회에 상정해야 할 원산안면대교 명칭을 보류하고 있어 ...
[보령일보] 충남도의회가 일본이 발표한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9일, 열린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4)이 대표발의하고, 42명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자유무역과한‧일 관계증진에 반하는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지난 1일 일본정부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의 불합리함을지적하고, 조치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충남도의원 전원이 한 뜻으로 결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일본정부가 자신들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