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해수욕장 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경찰서 천북파출소 순경 최기진 [보령일보]안전불감증이란 안전에 대해 둔감해지거나 위험에 대해서 큰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무심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언제나 방심했을 때 사건이 터지기 마련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야 소용없듯,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은 더더욱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이륜차 운행 시,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장구가 바로 안전모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안전모를...
[보령일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충남도내 해수욕장 개장 전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에 따르면도내 해수욕장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장구균·대장균 수치가 허용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하다고밝혔다. 이번 수질검사는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해수욕장 수질을 미리 점검해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추진했다. 검사 대상은 보령 대천, 태안 만리포, 서천 춘장대, 당진 왜목마을 등 도내 4개 시...
▲보령시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보령일보]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지난 26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진행된 제226회 제1차 정례회를 마쳤다.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와 2차례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심사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의결된 안건은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등 기타 안건 3건으로 총 14건...
[보령일보]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10일 앞두고 지난 23일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현장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태극관 리모델링 현황 점검을 시작으로 ▲머드광장 내 공영샤워장과 물품보관소 ▲임해진료소 및 여름경찰서, 해변구조대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만남의 광장 바닥분수 조성 현장 ▲제1지구 녹지대 정비 현장 ▲공중화장실 ▲시민탑광장 철거 등 주요관광기반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질 물놀이 안전센터...
[보령일보]“바다에 대한 가치가 그동안 무역을 위한 단순한 항로나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 수산물의 공급처였다면, 앞으로는 해양레저, 해양치유,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을 통해 국민과 시민들에게 보다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제공하겠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4일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언론인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오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머드산업, 국토77호 보령~태안 간 도로건설을 계기로 서해안 해양관광 허브로 급부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민선7기...
▲전파탐지기를 활용하여 불법카메라를 탐지하는 모습 [보령일보]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7월 4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23일부터 「여름철 성범죄 예방 합동점검반」을 편성, 보령 내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 보령시,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전파탐지기 및 렌즈식별장치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등 19개소 시설을 점검하며, 화장실 내 구멍과 같은...
[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머드박물관에서 열린 보령축제관광재단 제47차 이사회의에서 올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보령머드축제 세부 프로그램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보령축제관광재단 제46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청정보령을 유지하기 위해 축제를 상호간 접촉인 없는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결정하고, 이날 구체적인 프로그램안을 확정한 것이다. 특히,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감염병을 대비해 ...
[보령일보]보령시는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56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대천해수욕장 근무자 316명, 무창포해수욕장 근무자 158명, 자연발생 유원지 근무자 89명 등 모두 563명으로 발열체크 및 손목밴드 배부, 기타 방역활동 등을 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대천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는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고,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다. 해수욕장의 경우 주 30시간(일 6시간) 282명...
[보령일보]보령시는 내달 4일부터 서해안 최대 대천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장 전 발열체크를 의무적으로 시행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 특단의 조치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실내 활동 및 해외여행 제약으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
▲마스크 착용한 인어상과 여인의 상 [보령일보]보령시는 지난 11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마스크 쓰기 이색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설치된 인어상과 여인의 상에 마스크를 씌웠고,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는 생활 속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