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면 최병은 씨 가정 다섯째 자녀 출산 '화제'
▲ 보령시, 다섯째 자녀 출산가정 격려
[보령일보] 보령시 남포면에 거주하고 있는 최병은(46세) 씨 가정에서 지난 4월 다섯째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화제다.
시는 지난 7일, 다복한 가정을 이뤄 미풍양속을 계승한 공로로 최병은 씨 가정을 초청해 모범시민으로 표창하고, 재천안 보령시 향우회에서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그동안 시는 출산율을 높이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해 출산 양육지원금을 인상하고 있으며, 산모 산...